[성공사례] 음주와 항거불능의 경계가 결론을 결정한 준강간 혐의 사건 (혐의없음)
2026-04-09

서대문구 숙박업소에서 발생한 준강간 혐의 사건으로, 피해자의 보행 상태와 의뢰인이 확보한 녹음 파일, 지인 진술이 항거불능 여부 판단에 핵심 자료로 작용하였습니다. 피해자가 음주 상태이기는 하였으나 항거불능 상태로 보기 어렵다는 수사기관의 판단 아래 혐의없음(증거불충분) 처분이 내려졌습니다.
[사건 개요]
의뢰인은 새벽 시간대 마포구 소재 주점에서 피해자에게 합석을 제안하여 함께 술을 마신 후, 서대문구 소재 숙박업소로 피해자와 함께 이동하였습니다. 피해자는 이후 당시 술에 만취하여 정신을 잃은 상태에서 의뢰인에게 간음을 당하였다고 주장하며 준강간 혐의로 고소하였습니다.
수사 과정에서 피해자의 실제 이동 상태가 중요한 사실관계로 부상하였습니다. 피해자는 숙박업소까지 스스로 정상적으로 걸어서 이동한 것으로 파악되었고, 당시 피해자의 상황을 알고 있던 지인이 수사기관에 진술하였습니다. 아울러 의뢰인이 보관하고 있던 녹음 파일에서 피해자의 동의 의사를 인정할 수 있는 내용이 확인되었습니다. 이 세 가지 사실을 종합한 수사기관은 피해자가 취해 있었더라도 항거불능 상태에 있었다고 단정하기 어렵다고 판단하였습니다.
[해당 사건 조문]
형법 제299조(준강간) |
심신상실 또는 항거불능 상태를 이용하여 피해자를 간음하는 행위를 처벌하는 조문입니다. 음주로 인한 취기가 있는 상태라 해도 실질적인 항거불능 상태로 인정되기 위해서는 판단 능력 또는 신체적 저항이 실질적으로 불가능한 수준에 이르렀는지를 별도로 검토해야 합니다. 이 사건에서는 그 기준이 판단의 핵심 축이 되었습니다.
[니케의 조력]
핵심 대응
• 피해자의 이동 상태를 중심으로 한 항거불능 주장 논리적 반박
• 녹음 파일 분석을 통한 동의 의사 관련 자료 구성
• 재범위험성평가프로그램 실시 및 정상자료 제출
성범죄전담팀은 이 사건에서 피해자의 이동 상태와 녹음 파일 내용을 두 축으로 삼아 대응 논리를 구성하였습니다. 피해자가 숙박업소까지 스스로 걸어서 이동하였다는 사실은, 당시 저항이 불가능한 상태였다는 주장이 그대로 성립하기 어렵게 만드는 중요한 정황이었습니다. 니케는 이 부분을 수사기관이 명확히 인식할 수 있도록 논리화하고 사실관계를 정리하였습니다.
의뢰인이 보관하고 있던 녹음 파일의 내용 분석도 빠지지 않았습니다. 피해자의 발언 중 동의 의사를 인정할 수 있는 내용을 구체적으로 정리하여 수사기관에 제출하였으며, 지인의 진술과 함께 전체 사실관계가 일관되게 제시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본 법률사무소는 탄원서를 받지 않습니다. 재범위험성평가프로그램을 통해 의뢰인의 재범 위험성을 수치화한 정상자료를 구성하여 수사기관에 제출하였습니다. 국내에서 본 법률사무소만이 운영하는 이 평가 체계는 데이터 기반 접근으로 선처 가능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설계되어 있습니다.
[사건의 쟁점 요지]
• 피해자가 숙박업소까지 스스로 걸어서 이동하였다는 사실과 항거불능 주장의 불일치
• 의뢰인이 확보한 녹음 파일에서 피해자의 동의 의사로 볼 수 있는 내용이 확인된 점
• 피해자 지인의 진술이 당시 상황을 어떻게 묘사하는지
• 음주와 항거불능의 경계에 관한 수사기관의 판단 기준
[사건 결과]
결론
혐의없음 |
수사기관은 준강간 혐의에 대해 혐의없음(증거불충분) 처분을 내렸습니다. 피해자가 취해 있었다는 점은 수사 과정에서 인정되었으나, 정상적인 보행 이동 사실, 지인의 진술, 녹음 파일에 담긴 동의 의사가 종합적으로 검토된 결과 항거불능 상태에 있었다고 보기 어렵다는 결론이 도출되었습니다. 이 사건은 음주와 항거불능의 법적 경계를 정밀하게 다툰 대응이 처분 결과에 직접적으로 연결된 사례입니다.
[개인정보 보호 등을 이유로 모든 사례의 처분문서는 내방 시 확인이 가능합니다.]